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2015년, 대한민국에서 자동차용품 회사로 40년 동안

선두 자리를 유지해온 훠링이 국내에서 개발이 쉽지 않은

시장 환경 속에서 남들처럼 단순 중국 상품을 수입하는 것만으로는 회사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이 위태로웠습니다. 

무엇인가 변화가 필요했고, 어렵지만 새로운 모험을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Design, Design, Design

훠링은 원래 디자인을 잘하는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겉모양만 예쁜 제품은 중국산 카피 상품들이나,

수준이 많이 높아진 경쟁업체의 신상품과 많은 차이를 만들어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훠링은 디자인에 더욱  집중하자라는 결론은 내렸습니다.

“Design Centric, Desirable car life style”

조금 더 디자인에 집중해서 매력 있는 자동차 용품을 만들어 보자!

쓸모 있는 제품을 만들자!

어떤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일까?

디자이너들과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낸 결론은

 “단순히 아름다운 제품이 아닌, 쓸모 있는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자”였습니다.

잠시 지나가는 유행이 아닌 정말 오래갈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하고

그 제품을 사용한 사람에게 “훠링”이라는 브랜드와 그 경험을 기억하게 하자.

40년 동안 자동차용품을 만들어왔지만, 아직도 소비자에게 생소한 브랜드인 “훠링”이 앞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사용해본 사람이 인정하는 제품을 만드는 방법이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제품

모든 제품에는 그 제품이 만들어지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처음 아이디어 단계부터, 디자인, 목업, 테스트, 양산 등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고객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제품이 완성되어 갑니다.

그 과정은 어떨 때는 세상 무엇보다 재미있고, 어떨 때는 그만두고 싶을 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저희가 단순히 다른 회사의 상품을 카피한 것이 아니라 저희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품들의 제작 스토리를 진솔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과거의 40년, 앞으로의 40년

자동차 용품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부끄럽지 않은 회사는 하나 있어야 한다는 소명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40년은 저희에게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의 40년은 고객분들에게 더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저희 모두가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만들어가는 제품에 대한 스토리 앞으로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